제일 가보고 싶은 이탈리아 그래서 제일궁금했다
최근에 이탈리아가 최고였다고 했던 친구의말이 떠올랐다
회사사람도 그렇고 어떤매력이 있기에 이탈리아를 최고의여행지라고 하는걸까?
책에서는 포시타노가 가장인상적이였다
절벽위에 지어진 컬러풀한 집들과 파란바다
저자는 포시타노를 더 잘 즐기기위해서는
페리를 타고 나폴리로 가면 다른모습의 멋진 아말피 해안과 아름다운 폴리항을 볼수 있다고한다
저자의 나홀로여행책을 보면서 멋있었다
혼자 여행가는것은 어쩌면 큰용기가 필요하다고생각한다
여행 후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저자의 모습이 부러웠다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라며 꼭 도전해보라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그리고 가방부피를 많이 줄이라고한다 ㅎㅎ
그래서 꼭 필요한 준비물만 적어놓았는데 난 이부분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무튼 코로나가 어서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여행가는 플랫폼도 있던데 답답한 일상속에서 여행책으로 힐링해보는건 어떨까싶다
나또한 사진과 그때 여행의느낌을 담은 책을 읽으며 힐링이 됐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