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이 쏟아지는 책이지만
자기계발책에서도 다 가져갈순 없고 흡수할 수는 없다
가져갈건 가져가서 나의삶에 적용해보고
버릴 것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한다
많은걸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실천으로 적용해보고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이건희 회장은 사람 공부를 한다고 했다
그 만큼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결국 남는것도 사람이고
주변에 어떤사람을 두는지가 중요해서
직원을 뽑을 때도 마니아형을 뽑는다고한다
마니아형은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때는 다른 시각에서 방법이 찾아내는 유연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생각의 폭이넓고 깊이보고 깊이 생각하는 힘이 뛰어나다고한다
삼성이 발전한대는 회장의 신속결단도 있었지만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컸던것 같다
목차를 읽어보면 모두들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내용이지만
이것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한 사람은 몇되지않을까 싶다 그래서 자기계발서가 계속 나오는게 아닐까싶기도 하다ㅎㅎ
이건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삼성을 키워왔으며 추구하는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고 배울점은 배워서 손해볼 것은 없지 않은가?
사실 명언도 명언이지만 마지막에 적혀져있던
회장의 프로필에 솔직히 더 놀랐다
정말 쉴틈없이 달려오셨다는게 느껴졌고 오너로서 다양한 변화를 주고자 노력한점이 보였다
왜 삼성삼성하나 했더니 오너 가치관이 남다르다
어떤 오너인지 궁금하시다면
이책을 읽어보자.
어떤삶을 살아오셨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