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에서 뵙던 송형석 박사님책
이상한나라는나 책입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러한 자가 대화기법은 자기내면에있는 다양한자아들을 성장시키는 효과적인방법으로 다루기힘든 인격들이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하지마라야한다
내가옳다고생각하는 질문에는 아마 바로바로이유가 붙을것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아니라고생각한다면 계속 이유에이유를 달다보면 그에맞는 답이나오지않을까싶다
그래서 이책을통해 찾는 하나의방법을 알수있었다
뇌는 정보를 일종의패턴으로 기억한다?
대상의형태 경험 감정의 연합체로기억한다면
더좋은 경험과 감정을 겪어 좋은 마음이될수있도록 더좋은건만 보고 더좋은것만 경험해야되지않을까?라는생각이들었다
나라는지도를 한층더 업그레이드하자!
관찰하는자아를 중심에놓고 행동하자
성격더러운것도 모자란것도 다나야 그냥이대로살아야겠군 보다는
내마음속에있는 고집센 놈을좀 달래야겠군
이라고 객관적인입장에서 지켜보고 다뤄야겠다는 생각을하는것이 더도움이된다고한다
책에서는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해볼수있도록 상세한용어를적어놨다
인생을살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마치 내가 쓸데없는 경험만하고 무의미한 시간낭비를 한듯 생각되지만 후에생각해보면 모두 다 필요한경험들이였음을 느낄때가많다 이러한경험들이 새로운 시각을 부여해 더많은것을 볼수있게되었음을 깨닫게되는것이다
이부분은 나도 의문을가지고있었다
사소한경험이라도 나에게도움이되는것이있고 안되는것이있을텐데 선택이 힘들때가있었다
어떤경험이든 새로운시각을 볼수있게하는면에서는 모두 좋은경험이된다고 생각하고 선택하라는것
한사람의 정체성이 형성되는데 가장중요한것은 어릴때 주변사람들의 영향이가장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중한명인 부모와의관계 큰영향을미친다고한다
모호한부분을 좀더또렷하게하라는 작가의말씀이 와닿았다
무얼하고싶은지 깊게생각하며 남과비교하지않기가 모호한부분을 제거할수있는 답인것같다
감정과 욕구를 분명하게 느끼기위해서는 새로운상황의 자극이필수적이라고한다
위에서부터 새로운경험과 새로운상황은 새로운 시각을만들어 자극을주어 성장하게만드는?것같다
*자신의 욕구를 알기위한 기초 질문3가지
1 제일좋아하는음식은?
2돈을 많이벌면 가장갖고싶은것은?
대답이부실하다면 그는 시야가 좁은사람일가능성이크다
예로 파리가아닌 파리에가사 디저트먹으러다니고싶어요 키슈랑 타르트같은거요?이런식으로말이다ㅋㅋㅋ
결국 구체적으로 내가원하는것을 생각해본사람들은 더욱더 구체적으로 대답할수있지않을까?
그러므로 원츄리스트를 만들되 구체적으로!!
그럼 이것을보고 나라는 이상한 날 알수있지않을까?
3여행을간다면 가고싶은곳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둔하면 호불호가 애매하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
이책을읽고 생각에대한 이유를 반복 질문 해봐야겠단 생각이들었다
예로 고기를좋아하면 어떤고기? 왜?
이방식은 단순한사실에 머물렀던 생각이 점점 폭과 깊이를 더하도록 유도한다 음식 관심사 사고방식 범위를 넓혀본다면 나에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알것이다
자유롭게 자기내면을 탐색하는것을 너무두려워하지마라 사람은 자신을 사회에서 규정한자아상에 절대 가둬놓고 안심하면안된다
이책을통해 자기자신에대해 생각해볼수있는 잠시동안의 여유와 방법을찾은것같다
어쩜이리도 마음상태에대해서 잘설명하시는지 알쏭달쏭한 내마음을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살펴볼수있게 해주셔서 왜그랬는지 이해를 할수있게됐다
조금더 관심을갖고 찾아보자 그이상의 내가보일테니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