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역의 위치부터 대장동은 어디고 대장단지는 어디인지 왜 그 지역을 선호하는건지 요즘 핫한 1억 미만 아파트는 어디인지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 각 지역별 소장님 브리핑과 추천 코멘트가 자세하게 달려있습니다.
가보지 않은 지역도 가본듯하게 느껴지는 현장감있는 내용입니다.
출판시기가 있어 약간의 시간차가 있긴할테지만 아직 초판 인쇄시기가 11월16일이니 읽어보시고 현장으로 달려가셨으면 합니다.
위 지역에 대한 분석이야 말할것 없이 훌륭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손품은 이렇게 해야하는구나라고 저절로 알게 되는 구성입니다.
발품이 중요한거야 당연하지만 손품을 먼저 팔고 가야 더 많이 볼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현장 방문전에 책의 구성대로 손품을 팔고 지역을 공부하고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부록으로 있는 초기 재개발 분석과 재개발 투자 내용도 좋습니다.
초기 재개발에 대한 개념이 애매하신 분들이나 서울지역 초기재개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