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영어로 유쾌하게 사는 법
막시무스.이지예 지음, 오영욱 그림 / NEWRUN(뉴런)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영어울렁증을 어떻게 해소할까? ^^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영어로 유쾌하게 사는법

이책은 뭘 담고 있을까? 첨 이책을 펼쳤을때 순간 놀랬다. 그리고 안도의 한숨 ^^

중학교 문법 수준의 글이라고 하지만 우선 영어문장이 단락지어 있으면 긴장부터 된다는.. ^^ 그리고 자꾸 한글로 눈길이 가는 이유는 ^^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내게 막시무스는 편안하게 책한권을 던져준다.

그리고 여기서 소개하는 글들은 ^^ 애써 기억하지 않으려 해도 좋은글과 말들이라..

영어로 한번읽고 .. 우리말로 또 한번 읽다보면 이상하게도 영어에 대한 반감이 줄어드는느낌이랄까?

 

그리고 아무리 중학생 문법이라고 해도 어휘는 많은부분에서 망각이 된상태라..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당황을 하기 마련이지만 우리말을 따라 읽으며 다시한번 단어 뜻을 연상해 본다.

부담없이 영어공부를 할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하면 .. 아부일까?

항상 문법을 달달외고 /어휘를 외우는데만 급급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

" 얘들아 영어 공부 어떻게 시작할지..막막해.." 라고 도움을 구하면..

어휘와 문법은 비빔밥의  야채와 같은 것이란다. 그러므로 콩나물이 하나 더해지고

시금치가 하나 더해지면 좀더 맛있는 비빔밥이 된다고 ..

하지만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짧은 문장을 보고 꾸준히 외우고 독해를 하라고 ..

몰라도 쭈욱 읽어보라고 한다. 다행히 막시무스는 단락글 밑에 친절하게 우리말로 해석을 해놓아서 ^^ 자꾸 컨닝을 하기 일쑤지만 말이다.

좋은 말들이 많아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도 많아졌다.

그리고 짧은 글들이지만..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들에 한번신 되새김질을 해준다.

^^ 이책은 머리맡에 두고 펼쳐 읽으면 좋을것 같다.

영어에 나처럼 울렁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더 부담없이 읽을수 있지 않을까?

^^ 유쾌하게 사는 법을 막시무스에서 배우다.. 즐겁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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