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반의 파리와 헤밍웨이를 느끼는 기분
파리의 고즈넉한 곳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느낌이다
대박~제가 원하던 책이에요
그동안 파리 여행을 너무 수박겉햝기 식으로 다닌거 같아요
이렇게 자세하게 모르는 장소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요즘 이 책 읽으며 나의 위시 리스트에 가고싶은곳 적는데
또 파리에 가고싶네요
몽마르트에 이렇게 숨은 곳이 많은데
그동안 왜 테르트르 광장과 샤크레쾨흐 성당만 갔는지
ㅠㅠ
이 책 읽고 다시 한번 빠리에 가
몽마르트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느끼고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