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순간들 -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만나는 시간
김현경 지음 / FIKA(피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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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했다. 무지한 자기 자신을 알라는 말인데.......

우리는 과연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끔 나는 내가 정말 어떤 마음이고, 어떤 생각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만의 순간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한 나만의 이야기를 하게 하는 멋진 책이다.

하루에 하나씩, 6개월 동안 180개의 질문에 답을 하게 된다. 그리고 6개월 뒤 다시 같은 질문을 던진다.

6개월 전 답과 6개월 뒤 나의 답을 달라질까? 같을까?



2일 가장 걱정되는 것은?

코로나 감염이다.

요즘은 너무도 코로나 감염자가 많다.

최고 109,831명까지 확진되었는데 어제 기준으로는 95,362명~

이제는 코로나와 헤어지고 싶네요.



19일 내 성격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점?

우유부단함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의 성격이 가장 마음에 안 든다.

현재는 그렇다.

6개월 뒤 나는 변화되어 있을까? 6개월 뒤에도 같은 답을 하게 될까?

아니면 나는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바뀐 나를 만나게 될까?



내 마음을 기록해 보면 변화되는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자신에 대해 기록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점점 발전하는 나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을 내서 기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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