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와 줘, 헨리! ㅣ 꼬마 그림책방 3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통쾌....유쾌....그리고 웃음.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은, 어른이 볼때 큰소리만 나죠.
하는일마다 말썽으로 생각되고...ㅎㅎ(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웃음이 나요.)
이책은 아이의 마음과 어른의 생각이 표정으로 잘표현된것 같습니다. 물감을 번지듯이 그려진 것또한 훌륭하고요, 내용또한 거기에 알맞게 잘 이루어 진것같습니다.
저의 아이는 이책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일처럼 생각되어 지나봅니다. (지은 죄가 있어서요..ㅎ)
지금도 그책을 들고 다니면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