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ing - 기빙 : 우리 각자의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빌 클린턴 지음, 김태훈 옮김 / 물푸레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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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GIVING
작가
빌 클린턴
출판
물푸레
발매
2007.12.15

 

 

 

아프리카 어린이들

 


지성과 열정은 세상 어디에나 골고루 퍼져 있지만 기회와 지원 그리고 훌륭한 사회단체는 그렇지 못하다. 그 결과 수십억 사람들이 삶을 최대한 누릴 기회를 얻지 못하고, 수백만 사람들이 해마다 아까운 목숨을 잃는다.

 

과거와 현재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이런 상태는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대모와 전쟁을 할 비용과 에너지들을 모두 봉사에 쏟아 붓는다면 말그대로 세계적 평화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것은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동참을 해야만 가능 한 것이다.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분명,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시간은 분명 몇 세기는 지나야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쉽지 않지만 나 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느 누구를 비판하고, 헐뜯는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봉사하자!!

 

 

 

 

빌 게이츠 하버드 졸업 연설

 

 


2007년 6월 2일 하버드대 졸업연설에서 "게이츠 부부는 왜 건강과 교육 그리고 개발 분야의 세계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재산과 시간을 나누기로 결정했을까?"에 대한 답변 제시.


몯근 사람들이 동등한 가치를 지녔다고 믿는다면 아이들의 생명이 다른 취급을 받는다는 사실에 분노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럴 수는 없어. 하지만 그게 현실이라면 무엇보다 이 일을 먼저 도와야 해.'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재단을 세우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도 제 입장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세상이 그 아이들을 죽게 내버려 두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해답은 간단하고도 냉엄한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아무런 경제적 대가를 기대할 수 없었고, 정부에서도 보조해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장과 정부에 아무런 힘도 쓸 수 없는 부모들 밑에서 아이들은 죽어 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다릅니다.
보다 창의적인 자본주의를 개발할수 있다면, 다시 말해서 시장의 힘이 닿는 범위를 넓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거나 최소한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최악의 불평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우리는 시장의 힘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혜택을 주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국민의 세금을 납세자들이 더 중시하는 분야에 쓰도록 세계 각국의 정부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업에 수익을, 정치가들에게 표를 안겨 주면서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까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세상의 불평등을 줄일 지속적인 수단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는 끝이 없기 때문에 결코 완수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혀는 의식 있는 노력은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그렇다.
의식 있는 노력은 분명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나도 믿는다!
나 먼저 변화해야 하는게 맞다!
작은 습관과 사고들을 하나하나 변화 시키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빌 부부의 모습


게이츠재단은 불평등을 줄이고, 문제를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고, '아기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그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인간적인 관점에서
활동의 성과를 측정하며, '다른 단체들도 배울 수 있도록' 성공과 실패 사례를 나누어야 한다는 게이츠 부부의 의지가 최대한 반영되는 방향으로 엄청난 재원을 운용한다.

 

 

사례는 정말 중요하다.
처음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생각을 함으로써는 아웃라인을 잡을 수는 있지만 좀 더 깊이 있거나 좀 더 정돈된 자료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해나가다 보면, 분명하게 문제점들과 생각지 못한 부분들에 맞딱드리게 될 것이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세분화하여 사례집으로 나둔다면 후세에서도 충분히 더욱 실용성 있게 운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많이 든다거나.

 

그럴 시간이 없다거나, 복잡한다거나 언제까지 그런 핑계들만 늘어 놓을 것인가!!

 

 

 

버핏

 

워렌버핏
자기 재산의 상당부분인 300억 달러를 게이츠재단에 맡긴 것이다.

왜 재산의 거의 전부를 기부하려고 결심했는가?


"나의 기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재산의 1퍼센트도 안되는 돈으로 필요한 모든 거을 가질 수 있어요. 나는 좋은 시기에 좋은 나라에서 태어났고, 교사나 군인들에 비해 과분한 대가를 받았어요.
그래서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초과분의 대가를 돌려 주고 있는 것 뿐 입니다.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들은 영화비나 외식비용을 아껴서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소액 기부자들이예요."


모든 사람이 버핏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아마 우리는 아주 다른 세상에 살게 될 것이다.

 

8천억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1천억원을 기부하는 것과 1만원 있는 사람이 5천원 기부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 많이 난다.
누구나 1천억원의 가치를 더욱 크게 보고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이 기부한 돈의 의미를 본다면 오히려 적은 액수를 기부한 사람의 돈의 가치와 의미는 분명 더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 현재 청년들은 기부에 인색하다.
작은 기부도 하지 않으려 한다.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투자 아닌 투자를 할 뿐이다.
그 투자가 진정 가치 있는 투자라고 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청년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에게 무어라 하기 보다. 보여줘야 한다.


우리 개개인이 달라지고 기부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모든 삶은 동등한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게이츠 부부의 생각에 동의하며 거기에 따라 행동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기 때문에 "부자로 죽기 보다 행복한 사람으로 죽기를" 선택했다.
"어차피 죽을 때 돈은 안고 가지는 못하잖아요." 라는 제이미의 말이 두 사람의 태도를 잘 보여 준다.


다른 나라도 어느 일정부분에서는 우리나라와 비슷 하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없는 말도 하지 못하는 한 살짜리 아이에게 자신의 재산 명의들을 모두 돌려 놓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한심하다고 생각든다.
물론,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없는 사람들을 욕하거나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나눔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대 부호도 기부에 대해 인색하지 않는데, 부자들은 더욱 갖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세상은 분명 혼자 살수 없다. 특히, 인간은 혼자가 아닌 다수 무리를 지어 사는 생명체다.

있는 것으로 잘 사는 것. 그래 인정 할 수 있다!
잘살고 나누지 않는 것에 욕하진 않겠지만, 굳이 더 갖기 위해 몸부림 치거나 없는 사람들의 몫까지 빼앗아 가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나도 어느정도 기부를 하고 있다.


그 기부가 큰 것은 아니지만, 도움받는 이에게는 분명 필요한 금액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류양선 할머니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37년째 젓갈을 팔고 있다. 그는 자린고비로 모은 돈 23억원을 집안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사회복지시설 운영자금으로 기부했습니다. >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젓갈가게 지키신다고 한다. 

 

15만달러를 남부미시시피대학에 기증한 87세의 흑인 여성, 오시올라 맥카티.
7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른 사람의 옷을 세탁하고 다림질한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 왔다. 그녀는 병에 걸린 고모를 돌보기 위해 6학년 때 자퇴한 후로는 학교에 돌아가지 못했고 결혼도 하지 않았다.
1947년 이후로 그녀는 삼촌이 물려준 조그만 집에 계속 살고 있다.
한번도 차를 가진 적이 없는 그녀는 8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1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식료품점에서 먹을거리를 사고 쇼핑카트도 직접 밀고 다닌다.


(생략) 1994년 말에 그녀는 손목관절염 때문에 세탁일을 그만두어야 했다. 그때 그녀는 은행을 찾아가 저축한 돈의 60퍼센트를 젊은이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나머지는 교회와 친척들에게 나눠 주고 싶다고 말했다.


(생략) 필요 없는 일에 돈을 쓴ㄴ 일이 바보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삶의 멍에를 힘겹게 지며 살았지만 자신이 받지 못했던 교육을 젊은이들이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힘들게 장사하신 돈들을 모으고 모아서 기부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정말 훈훈한 모습이었다.
그 돈을 벌기 위해 정말 열심히 피 땀흘리시면서 벌으셨을 것인데 잡수시고 싶으신 것들 갖고 싶으신 것들 다 양보하고 자신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에게 혹은 학생들에게
기부를 하는 모습은 감동받고, 우리 청년들도 기성세대들도 재산이 있는 사람들도 배워야 할 점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 분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그럴수 도 있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
자신은, 양심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면 좋겠다.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유용한 기술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잘 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지식과 기술을 나누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기부는 돈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기부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봉사도 하나의 기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것들을 나는 필요가 없어진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것도 하나의 기부가 될 수도 있으며,
내 재능과 기술을 다른 이들에게 무료로 기부하여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돈도 좋은 기부이긴하지만, 그것은 자생력이 없다.
하지만, 재능과 기술을 나눈다면 그것으로 그 사람이 당당하게 시작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수가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냥, 무조건 적인 나눔과 도움보다는 그들 스스로가 살아갈 수 있는 의지력을 먼저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든다.

그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자생력이다!!

 

 

 

드로니 킹


드로니 킹 1992년 26살때 돈은 많이 벌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그때 당시, LA 폭동이 일어났다.
그때까지 제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고통에 무관심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 호소하여 생각을 바꾸고, 가난한 사람들이 희망을 갖도록 가르치고, 돈을 가진 사람들이 자선이 아니라 의식 있는 이익추구 수단으로서 가난한 사람들과 그들의 아이들,
그들의 집 그리고 그들의 사업에 투자하도록 설득하고 싶었습니다. 말하자면 저는 죄책감과 고통을 씻어내고 제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희망사업단을 시작했씁니다.
제가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도 행복의 열쇠가 더 이상 '나 '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우리' 에게 집중하기 시작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저는 70살까지 기다리지 않고 26살에 그 일을 시작했다는 점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대 사회는 이기적인 모습이 가득하다.
오로지 나 자신만 먼저 생각한다.
옆에 누가 있는지도 무관심 할 정도로 혹은, 자신이 왜 그런것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지 되 묻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냉정하고 차가운 감정으로 살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은 누군가에게 따듯한 관심을 받기를 바란다.
우리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듯한 관심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받는 것만 바라지 않는 것을 말한다.


70살까지 기다리지 않고, 26살 부터 그 일을 시작한 것에 행운이라 생각한다고 하니..
지금 내 자신을 돌아 보게 된다.
나는 꾸준히(?) 준비만 하고 있는다고 하는데..

관점을 나 보다 다른 사람에게 먼저 관점을 맞춰야 겠다.

 

 

무크타란 비비

 

 

12살난 남동생이 높은 신분의 소녀와 손을 잡았다는 이유로 마을원로들의 명령에 따라 집단강간을 당한 파키스탄의 무크타란 비비도 바이틀 보이시즈의 도움을 받고 있다.
당시 그녀는 마을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알몸으로 집까지 걸어가도록 강요당했다.
그녀는 수치심에 못 이겨 자살하는 대신 강간한 사람들을 고발하여 보상금을 받았고 그 돈으로마을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를 세웠다. 문맹이었던 그녀도 자신이 세운 학교에 들어가 글을 배웠다. 그녀는 학교외에 구호단체를 만들고 구급차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러한 여성들은 우리 모두가 나서서 도와줘야 한다.

 

어떠한 나라들은 아직도, 성차별이 심한 곳들이 많다.
안타깝다. 마치 우리나라 조선시대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시대가 변한 만큼 그 나라의 문화들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좋은 것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혹은 좀 더 발전 시키면 좋지만 좋지 않은 것들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생명은 소중하고, 그 사람의 존재는 인정하고 받아들여지고 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직은 새명의 소중함과 상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 못되었을까?!

아마도, 계급사회에 억눌렸던 서민층의 사람들과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따라가려다 보니 중요한 것들을 모두 놓치게 된 것이 아닐까!!
우리나라는 빨라도 너무 빨랐다.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 버린 것이라 생각한다.

 

    

투치족

 

                                                               

 

 

후투족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화해가 이루어지는 곳은 아마 르완다일 것이다.
1994년에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후투족 살인자들은 90일 만에 80만 명의 투치족과 그들에게 관대했던
후투족까지 대부분 벌채용 칼로 살해했다.
(생략)
소세핀 무렙와위레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후투족 이웃이 고발하는 바람에 광분하는 살인자들에게 가족을 잃은 여인이었다. 그녀는 등에 칼을 맞아 심한 상처를 입고 그대로 죽도록 방치되었다. 의식을 되찾았을 때 그녀는 자신과 남편 그리고 여섯 아이들의 시체에서 흘러나온 피웅덩이 속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힐러리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처음엔 혼자만 살려두었다는 절망감에 신을 원망하며 울부짖었죠. 하지만 곧 내가 살아남은 데는 이유가 있고, 그건 복수 같은 나쁜 짓일 리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녀는 대학살 때 부모를 잃은 여섯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화해. 혹은 용서.
용서는, 쉽지 않다.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용서한 사람을 보며 위대하다고 한다.
그 당사자의 마음에는, 울분과 화 증오 온갖 복잡한 좋지 않은 감정들이 섞여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그 죄지은 사람에게 복수로써 푸는 것이 아닌 그것들을 잠재우고  사랑으로써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돌보는 데에 에너지를 쏟는 것.

 

 

 

 

 


세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이들은 기꺼이 모든 것을 바쳐서 아이디어를 실행할 뜻을 가지고 있으나 불행하게도 그 일을 시자할 재원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사회적 기업가'들은 아이디어를 추진할 도움만 받는다면 수백만의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 시스템 부터 몽땅 뜯어 고쳐야 한다.
우리는, 닭장안에 갇힌 생각들을 교육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나도 우리는 두명의 스티브 잡스나 혹은 워런 버핏, 빌 게이츠가 탄생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니 그 이상의 사람들과 혹은 비슷한 사람들을 양성해 낼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 언급한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지만 분명 그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생각을 지닌 사람들임에는 틀림 없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이제 혁신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1 더하기 1의 답은 2 라는 것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혁신의 아이디어를 갖도록 요구하는 것은 잘 못된 발상이 아닐까?!

 

 


아쇼키에 참여한 첫 운동가 중세는 경험상 구시대의 수동적인 암기 교육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지겹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봄베이 지역의 교사인 글로리아 드 수자가 있었다.
그녀는 주위환경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행동을 통해 학습하고, 아기하기보다 생각하며, 반복하기보다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배움의 과정을 적극적이고 창의적이며 즐거운 것으로 만들었다.

 

배움에는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즐거움 없이는 우리 자신이 기계가 되는 것 뿐이라 생각한다.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수동적인 기계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 현재 사회를 보면, 대부분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청년들 보다는 수동적인 청년들의 비중이 더 많을 것이다.
그것을 청년들에게 탓할 수 는 없다.
그 청년들을 가르치고 양성한 것은 부모와 선생들이었다.
그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비정부단체들도 공공기간을 촉진하는 시장을 조직하고 확정하며 고객들이 같은 일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하기 위하여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략을 채택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정부단체들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후웑들의 돈과 시간이 미치는 영향력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지금부터 비영리시장을 조직하려는 우리 재단의 노력을 설명함으로써 여러분이 이를 새롭고 색다른 나눔의 방식으로 인식하고 돈과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큰 영햘력을 끼칠 수 있는 비슷한 활동을 후원하거나 직접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것을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갈지 혹은, 그 단체들을 세웠을 때 사명등을 철저히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무조건 적으로 양만 늘린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라는 말이다.

 

 

 

 

 


리스 콧                               제프 이멜트 

 

리 스콧이나 제프 이멜트 같은 비즈니스 리더나 혁신적인 노조 및 공적 연기금 투자자들, 애모리 로빈스와 같은 사회운동가들, 글로벌 페어니스와 같은 노동자 지원단체들 혹은 아이라 매거자이너와 같은 뛰어난 사회적 기업가들이 기여하는 더 크고 더 잘 조직된 공공선 시작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폭넓게 파급시킬 수 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에너지 소비와 제품 구매방식을 바꾸고 후원한 시간과 기술 그리고 돈의 영햘력을 높이면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기회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은 중요하다!!

 

 

 


정부정책을 바꾸고 개선하거나 보홓려는 노력이 시간과 돈, 지식 그리고 기술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
믹둑은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다음 다섯 가지 큰 도전을 안고 있다.

 

첫째, 적이 더 적어지고 친구가 더 많아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테러와 대량학살 무기의 확산 그리고 군사적인 조치가 아닌 외교, 지원, 무역, 투자를 통해 실패하거나 불법적인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파국을 막아야 한다.

둘째, 기후변화에 맞서는 세계적인 활동의 리더십을 유지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 중국과 인도를 비롯하여 인구가 많은 다른 개발도상국이 동참하도록 촉구해야 한다.

셋째, 국내에서 경제적 기회를 늘리고 수입의 불평등을 줄여야 한다.

넷째,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충분히 비용을 낮추고 환자에 대한 치료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지속적인 의료보장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의료정책을 개혁해야 한다.

다서째, 국가안보를 증진하고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며 수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깨긋하고 보다 독립적인 에너지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기후 변화 환경은 정말 예민한 것이고,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부분에서는 약간 걸리는 부분이 있다.
과연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들이 방황하고 있는 것일까? 사실은, 자신이 받아야 할 월급의 액수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거라 생각한다.
즉, 당사자는 100원의 가치가 있는 사람인데 그 당사자는 그것도 모르고 무조건 200원을 바라보고 있으니 어느 회사가 그를 책용할 것인가.
눈만 높다는 것이다.


그런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보다도, 교육 시스템과 사회의 인식을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시건은 2002년에 자동차, 전력 방위산업에서 대체에너지 기술을 진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열리재단인 넥스트에너지를 통해 미국을 청정에너지와 경제적 기회의 새 시대로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넥스트에너지는 크와미 킬패트릭시장, 웨인주립대학, 제너럴 모터즈,헬리포드 건강시스템이 하이테크 기업가들을 위해 만들었으며, 현재 디트로이트 도심지의 테크타운에 자리잡고 있다.

 

기업들은 자신들의 이윤추구만 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자원이 부족한 사람들 )에게 기부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기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 시민들의 바람과 불만에 대한 응답성, 법치에 대한 준수, 성장과 변화에 대한 개방성과 같은 정부의 품질은 삶을 개선하려는 개발도상국 국민들의 능력과 비정부단체의 활동 및 해외 지원프로그램의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개발도상국에서 정부활동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의 노력은 엄청난 중요성을 지닌다.


'평화를 지키는 여성 네트워크'의 사명은 전 세계의 걸처 갈들지역에 있는 여성들을 조직하고 공공정책에 영향을 끼치도록 돕는 것이다.

 

좋은 의미를 지닌 활동을 점 점 늘어나야 한다.
그것을 악용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다른 모든 종교도 형식은 다르지만 나눔의 윤리적 의무를 가르친다. 불교도들에게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는 필수적인 단계이다.
그들은 자선을 거부하는 이기심이 성숙을 지체시키며, '다나 파라미타'로 알려진 자비심에 따라 대상과 장소에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진 것을 베풀어야 한다고 믿는다.
또 그들은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행하는 자선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질투심과 증오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을 얻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종교를 넘어서야 한다. 인종을 넘어서야 한다.
기부의 중심과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 존중 " 이라 생각한다.

 

 

 

 

 

 

 

빌 클린턴


현대 문화의 너무나 많은 부분이 방종과 자기 파괴의 이야기로 물들어 있다.
현대 정치의 너무나 많은 부분이 솔직한 정책의 차이가 아니라 인신공격에 매몰되어 있다.
현대 미디어의 너무나 많은 부분이 다른 사람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최악의 순간으로 그들을 재단하며, 그들의 고통을 이용하여 돈을 번 사람들에 의해 잠식되어 있다.
누가 더 행복할까?
통합하는 사람들일까 아니면 분열시키는 사람들일까?
만드는 사람들일까 아니면 부수는 사람들일까? 나누는 사람들일까 갖기만 하는 사람들일까?
나는 여러분이 답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리 저 편에 그리고 바다 거너에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세상이 있다.
가서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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