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스토리 1 - 유쾌발랄 10원짜리 동전의 좌충우돌 모험기
황은오 지음, 김재일 그림 / 북하우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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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들의 신나는 모험을 통해 배우는 돈의 가치와 쓰임새 코믹교양동화 코인스토리
똑똑하고 용감한 10원짜리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새로운 10원짜리들이 나타나자
옛날 10원짜리들이 몽땅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
중앙은행이 광전견을 발명해서 동전들을 잡아들이는데…….
코인짱과 코인걸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발한 설정! 흥미진진한 이야기!
작가는 2006년도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옛날 10원짜리들을 소재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구성되었다
동화 속에서는 중앙은행의 총재가 쓸모없어진 옛날 10원짜리 동전을 수거해 기념동상을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동전들을 잡기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동전 수거용 로봇인 ‘광전견’을 개발한다.
 주인공 코인짱(마지막 옛날 10원짜리 동전)은 세상구경을 나왔다가 무시무시한 광전견에 쫓기는
 또 다른 10원짜리 코인걸을 만나 구해주게 된다.
 코인걸은 인간세상을 잘 모르는 코인짱에게 이것저것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되는데……
한참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나타난 광전견에게 코인걸이 잡혀가고,
 코인짱은 코인걸을 찾아 이리저리 방황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10원짜리들 사이에서 전설로 내려온 동전인 코인룡을 만나면서 둘은 함께 코인걸을 구하러 떠난다.
그러나 잡혀간 코인걸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광전견보다 수십 배는 센 ‘고질라2000 슈퍼VX’라는 괴물과 싸우게 되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10원짜리의 가치와 쓰임새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토대로 10원짜리의 쓸모와 가치를 들려준다.
 1966년도에 처음 탄생한 10원짜리가 당시에는 얼마나 쓸모가 많은 가치를 지녔는지,
사람들이 얼마나 10원짜리를 귀하게 여겼는지를 이야기 속에 녹여 보여준다.
동화를 다 읽고나면 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리고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가치 있게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억지로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는 많다.
 그러나 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해 자연스럽게 교훈을 느끼도록 해주는 동화는 그리 많지 않다.
재미있으면서도 교훈을 줄 수 있는 동화.
이 책의 중간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특별한 장치가 고안되어 있다.
아직 유치원 생인 둘째아이는 물건을 살때 돈을 지불해야한다는 이정도의 돈의 의미를 압니다.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는 막내는 돈의 모양을 보고 "돈"이라고 말할정도의 수준이고요..
하지만 초등학교를 다니는 첫째는 다르지요..
돈의 쓰임새, 그돈의 값어치등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10원은 거들떠 보지도않습니다.
방안에 동전이 떨어져있는데도..누구하나 소중히 저금통에 넣을려는 생각을 안하죠..
하지만 이책을 읽고 우리아이들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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