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짝꿍 ㅣ 마음 잇는 아이 10
이송현 지음, 정진희 그림 / 마음이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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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수업에서 시작된 특별한 짝꿍 이야기.

주인공 안가린은 공부 잘하고 당당한 아이지만,
친구들과의 관계에는 서툴기만 해요.




새 학기 리코더 수업에서 선생님은 ‘짝꿍 책임제’를 도입합니다.
짝꿍이 리코더를 제대로 못 불면 함께 책임져야 하는 규칙이죠.



가린이는 학교의 문제아 박준기와 원하지 않던 리코더 짝꿍이 되고,
처음에는 갈등과 실망의 나날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리코더 합주를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친구의 어려움도 알아가면서 자신이 몰랐던 공감과 배려, 우정의 감정을 배워가게 되요.



리코더 연습을 통해 어긋났던 친구 관계도 회복되고,
함께 화음을 맞춰가는 과정 속에서 진짜 짝꿍이 되어가는 이야기 랍니다.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과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

“학교는 공부하려고 오는 게 아니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온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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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돌이표 가족 ㅣ 마음 잇는 아이 7
최은영 지음, 서영아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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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의 되물림과 도돌이표 같은 그 폭력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1. 가정폭력의 대물림: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도훈이의 아빠가 겪은 폭력은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되었고, 이러한 폭력은 세대를 거쳐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가정폭력이 어떻게 대물림되는지를 보여주며, 그 고리를 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어요.

2. 용기와 변화: 도훈이는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아빠의 어린 시절을 이해하게 되고, 이를 통해 현재의 아빠와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용기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죠.



📚도서 추천 대상

1. 초등 고학년 이상 학생들: 가정 내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할 수 있는 책입니다.

2. 부모님과 교사: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그 영향을 이해하고, 아이들과의 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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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회화의 달인 ㅣ 마음 잇는 아이 2
문부일 지음, 영민 그림 / 마음이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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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혼으로 대가족이 생긴 기준이의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요절복통 사투리 정복 프로젝트!



엄마와 새아빠의 장기 해외 출장으로 마지못해 지내게된 제주도 새할머니와의 제주도 life!! 알아듣기 힘든 제주 방언을 쏟아내는 무뚝뚝한 할머니와 왈가닥패 사촌, 얄미운 말만 골라하는 고모 할머니까지, 제주도에서의 삶은 녹록치 않아요.



서울 소년 기준이가 제주 사투리를 몰라 서로를 오해하고, 불량배들에게 돈도 뺏기고, 사고뭉치가 되기도 하지만 기준이가 사투리를 공부하고자 마음먹고 제주 사투리의 달인으로 거듭나면서 새로 생긴 가족간의 끈끈한 유대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으며 기준이와 함께 제주 사투리를 재미있게 배워가는 동안 요절복통 제주도에서의 에피소드는 가족간의 유대를 형성하는 방법과 소통의 중요성,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아주 유쾌한 동화지요.


제주 방언이 Hot 한 지금!
아이와 함께 #사투리회화달인 읽고 우리도 제주도 사투리의 달인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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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전 : 글방 샌님, 새로운 세상을 실험하다 ㅣ 마음 잇는 아이 15
이영서 지음, 박세영 그림 / 마음이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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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험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한 글 공부에 매진하던 허생에게 생계에 허덕이던 아내의 닦달은 글방 샌님 허생을 세상 밖으로 나가도록 종용하는데…



허생이 변 부자에게 꾼 만냥으로 과일, 말총 등 양반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독과점이라는 장사 수완으로 큰 돈을 버는 과정 속에서 당시 조선 사회와 경제를 꼬집고 어진 정치와 백성의 삶에 대한 풍자와 해학으로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고전 소설이지요.



사실 이 소설은 조선 시대 실학자이자 문인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수록된 소설로 당대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과 박지원이 꿈꾸는 이상적인 국가에 대한 희망이 그려져 있답니다.



원작에는 없었던 노비 아이 ’방금’이와 허생의 만남으로 초등 학생들이 원작에서 이해하기 어렵던 박지원의 세계관과 인간관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두 배, 세 배는 더 재미있게 읽은 고전 동화인 것 같아요.



허생전을 통해서 독점이 가능한 당시 조선의 취약한 경제 구조를 꼬집고, 청나라와 일본 같은 주변국과 교역을 통해 나라의 경제를 발전 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 박지원의 의견을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상황과 빗대어 살펴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눠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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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월전 - 전쟁터를 누빈 여장군 ㅣ 마음 잇는 아이 5
백승남 지음, 정성화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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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역할에 대해 강요 받으며 성 차별로 억압 받던 조선 시대 여성 영웅에 대한 고전을 읽었답니다.

마음이음 출판사의 고전 동화 시리즈를 차례로 읽으며
아이와 다양한 사회적 차별은 물론 과거와 현재의 차이,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잘못된 생각들, 반면교사 삼을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 참 좋았어요.

[홍계월 전 _전쟁터를 누빈 여장군]


어릴적 반란군과 도적들에 의해 부모와 헤어진 채 겨우 목숨을 구한 다섯살 여자아이 홍계월은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기 위해 자신이 이름과 성별을 숨긴 채 남자 행세를 하며 살아갑니다.


물에 던져진 ‘계월‘을 구해 자신의 친아들 ‘보국’과 더불어 최고의 스승 밑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마음씨 좋은 여씨의 도움으로 글, 무예, 도술마저 섭렵한 홍계월은 여보국과 함께 나라의 장군이 되어 전쟁터를 누비며 많은 승전보를 울리며 잃어 버린 부모님도 찾고, 명성도 높아지지죠.


하지만 결국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임금의 중매로 여보국과 혼인을 하고 규중에 갇혀 지내지만,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나라와 왕을 구하며 다시 한 번 더 세상을 놀라게 하는데…


조선 시대 법으로 금하고 행하게 한 남녀 차별, 성 역할, 여성의 지위와 한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고전 [홍계월 전]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갖은 사회 성 차별 속에서도 여성들의 눈부신 활약을 그린 고전 [박씨전], [금방울전], [이학사전], [황장군전], [정수정전], [방한림전] 등도 읽어 보며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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