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과 어니스트 북극곰 그래픽노블 시리즈 7
레이먼드 브리그스 지음, 장미란 옮김 / 북극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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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가는 빈티지풍의 그림체, 따뜻한 색감, 부부를 통해 보여주는 삶의 모습,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마지막 순간에는 삶의 덧없음이 느껴져서 슬펐다.. 생전에 인터뷰 하신걸 보면 세상 시니컬한 분 같지만 작품에 부모님 이야기를 녹여내신것을 보면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는 참 따뜻한 아드님이셨을거 같다 천상에서 부모님과 기쁘게 해후 하시고 복락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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