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는 툴툴대면서도 눈,비,우박,강풍을 헤치고 이 도시 저 도시를 옮겨하며 선물을 배달한다.귀가후에는 할아버지만의 맥주 한잔과 따뜻한 목욕과 진수성찬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거창할거 없이 그냥 그렇게 매 해 돌아오는 일상을 살아내는 산타 할아버지를 보며 나도 일상을 무겁지않게 살아낼 수 있을듯한 위로를 받았다🎅📚🌧❄️(뒤늦게 레이먼드 브릭스 작가님을 알게되어)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멋진 작품을 읽어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정감가는 빈티지풍의 그림체, 따뜻한 색감, 부부를 통해 보여주는 삶의 모습,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마지막 순간에는 삶의 덧없음이 느껴져서 슬펐다.. 생전에 인터뷰 하신걸 보면 세상 시니컬한 분 같지만 작품에 부모님 이야기를 녹여내신것을 보면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는 참 따뜻한 아드님이셨을거 같다 천상에서 부모님과 기쁘게 해후 하시고 복락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