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물들이는 어반 수채화 컬러링 북 - 길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건물과 풍경의 기록 ㅣ 어텐션 시리즈
땡란 지음 / 제이펍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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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넓은 면적을 색연필로 채우는 것을 잘 하지못해 물감으로 채우는 것을 좋아했지만, 보통 컬러링북은 물을 칠하면 우그러들어 채색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던 중 표지부터 화사하고, 고급 수채화 용지를 사용했다는 땡란 작가님의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이 나와 미수록도안 엽서까지 받으려고 얼른 샀습니다. 그 후 책이 없어져서 속상해 하던 중 서평단 모집을 당첨되어 드디어 좋다고 소문난 컬러링북을 칠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선 펼치기 좋은 제본이라고 하기에 펼쳤더니 180도 쫙 벌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도안이 한 번 나와서 색연필로 칠하거나 먹지로 다른 용지에 옮기기 편하게 배려해주신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 썸네일이 들어있는 멋진 목차



목차를 보면 앞부분에는 예시안이 있고, 뒷부분에 도안이 나오는 형태라서 전 과감하게 도안부분을 칼로 잘라 예시안을 펼쳐놓고 칠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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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구 소개



책 앞부분엔 수채가 처음인 분을 위해 작가님이 사용하는 도구 소개가 나오지만, 이미 컬러링북에 도안을 그려서 제공해 주시기에 물감하고 붓만 간단하게 준비하면 됩니다.

전 집에 있는 이터널 수채물감과 가성비가 있는 붓 3개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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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경용 : AnB 170RT 청설모 특수 혼합모 3호

  • 메인 : 화홍 356 세필붓 3호

  • 서브 : 화홍 972 사선붓 3호 ( 미리 물칠할 때 주로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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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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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컬러링북에 편하게 칠하려고만 물감을 써왔기에 멋진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차근차근 칠하는 법부터 배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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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튜토리얼이 끝났을때 한 작품이 완성되어야 기분이 좋기에 아래 도안을 골라서 따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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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기를 몇 군데 해보니 수채는 이런 표현도 가능하구나 신기합니다. 제가 한 건 사선붓으로 약한 색으로 물칠하고 작은 붓으로 진하게 할 부분 물 빼서 떨어트린 것 뿐인데 알아서 색이 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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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늘도 칠해보겠습니다.




하늘 아래부분은 번지기, 윗부분은 휴지로 닦아내기하려고 했는데 물을 적게 사용해서 닦아내기전에 말라서 닦아내질 못했습니다 ㅠㅠ 종이가 좋으니 물을 더 자신있게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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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무도 칠해보겠습니다. ( 아래 벽돌은 번지기로 벽 바탕색 칠하고 말리기 -> 네모 그리고 말리기 -> 밑선 넣어 그림자 넣는 가이드를 따라했습니다. )


 

나무가 이렇게만 해도 뭔가 있어보인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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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완성된 그림이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종이 너무 좋다하면서 물을 계속 2차례 정도 발랐더니 종이가 일시적으로 울퉁불통해지니 가능하면 모서리 부분에 마스킹테이프로 고정시킨 뒤 작업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부분 칠하고 나선 마르기를 기다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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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어반 수채화를 했는데 가이드가 너무 좋아서 저정도 퀄리티가 나오다니 작가님에게 하트를 날려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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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네이버 힐링컬러링 카페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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