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서점갔을 때 요즘은 종이인형도 책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스튜디오 유나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종이인형 책이 나왔고, 요즘 딸애가 부쩍 관심을 가지는 컬러링까지 할 수 있어 책을 펼쳤습니다.
크기는 갤럭시 탭보다 약간 큰 크기로 칠하는 데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에요.
책 맨 앞뒤면로 색칠된 예시가 있어 총 24개의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렇게 짤라서 색칠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딸애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하나를 잘라 미리 칠해봤습니다.
뭔가 많아 보이지만 컬러링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정도는 참 쉽죠?
컬러링을 즐기면서 천천히 칠하셔도 되고, 인형놀이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막 칠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책이 마분지로 되어있어 접은 대로 형상기억이 되어서 구겨서 놀아도 됩니다.
전 종이인형을 갖고 논 기억이 없어 옷을 어떻게 끼울지 지인분들에게 묻고 다녔습니다 ㅎㅎ
멋모르는 어른에게 문제는 옷을 끼우는데 긴 머리가 걸림돌이다. 손의 위치가 옷마다 달라지는데 어떻게 감추는가? 바디라인과 옷라인을 어떻게 맞추나?가 관건이었습니다^^;
전 한쪽은 어깨선에 맞춰 자르고, 반대쪽은 옷을 대고 바디라인이 안 나오게 잘라 끼웠습니다.
그런데 딸애가 노는 것을 보니 손이 3개가 되건, 겹쳐서 특이한 모양이 되건 상관이 없더군요 ^^*
다 놀은 다음엔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상자에 꼭!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실수로 버리지 않도록 주의사항도 적어주고, 동생이 함부로 못 만지게 해야 합니다!!
이 책을 들인 목적이 딸의 컬러링를 위한 것도 있기에 어떻게 칠하나 봤습니다.
딸애가 선택한 특이한 제목...
이만큼 칠하고 다음에 칠할래~하고 정리했습니다. 아이가 한 번에 칠하긴 약간 많지만 난이도는 괜찮습니다.
중간중간에 작은 흰색 무늬가 있어 약간 걱정했지만 한 번 칠하는 것 보여주고 짧게 잡고 칠하면 된다고 하니 금방 따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의 뒷장을 보여드리면 이렇게 다양한 그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미있게 칠해보세요~
* 힐링컬러링 카페 서평 이벤트와 스튜디오 유나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하나하나 해보면서 느낀 점을 적은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