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조선의 오페라로 빠져드는 소리여행'고전 22편이 판소리로 바뀌어, 판소리라는 소리의 예술을 통해,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단편소설처럼 읽히는 서사와 감동을 선물한다. 서양에 오페라가 있다면 그에 비등하는 우리나라엔 단연코 판소리가 있다. 예전엔, ,TV에선 흔하게 판소리와 마당극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그때 익숙했던 판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쟁쟁한데 말이다. 이 책으로 판소리레 대해 자세하게 안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옛것에 대한 귀함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후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