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블록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가봅시다.당신의 상상력만이 그 곳의 한계입니다.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가보세요.가장 높은 산을 오르고, 가장 어두운 동굴을 탐험하세요.낮이든 밤이든비가 오든 화창하든당신이 원하는 것으로 채워보세요.이건 당신이 경험하게 될 가장 큰 샌드박스입니다.장대한 성을 건설하거나새 기계를 발명하거나롤러코스터를 탈 수도 있습니다.친구와 함께 당신만의 공동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당신이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갑옷을 만들고밤의 위협과 싸울 수도 있죠.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규칙은 없습니다.이 모험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세상은 블록 세상으로 유저가 원하는 세계를 구축한다는 메리트가 있는 게임이다. 이 책에는 마인크래프트'의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 속에서 만나 보았던, 혹은 게임을 통해 연상되는 요리의 레시피를 담은 책으로 평소 게임을 즐겨 하는 ‘마니아’부터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하는 ‘새로운 유저’까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레시피 도서였다.저자인 타라 테오하리스는 레시피들 및 파티 블로그 ‘괴짜 안주인’의 크리에이터이자 《달걀을 깨라! 브로드웨이 요리책Break an Egg! The Broadway Cookbook》의 저자다. 자신이 좋아하는 팬덤에서 영감을 받아 이해하기 쉬운 레시피들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그런 의미에서 마인크래프트의 팬덤으로 이 책안에 있는 요리 레시피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비쥬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으로만 즐겼던 메타버스 속 요리들을 현실로 만날 수 있는 인기 메타버스 블록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공식 요리책! 호글린과 용암, 드래곤의 숨결, 레드스톤 브라우니 블록…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플레이어 유형에 따른 40여 가지의 레시피!새로운 형태의 요리책으로 고급지고 소장각인 이 책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책이였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요리 도전을 즐기는 나로선 호기심 반 새로움을 즐기는 게임같은 요리로 이 책의 레시피대로 해보고 싶었다. 연말 홈파티 모임에 가져가면 좋을 요리들로 가득하여 도전 요리! 를 외쳐보고 싶다. 이 후기는 컬처블룸을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