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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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이 책은 시작된다
저자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 줄 쓰기부터 도전하여 변화된 인생과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그런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글쓰기 기본기부터 챗GPT로 웹소설, 동화, 인문고전, 합격 자기소개서까지 완성할 수 있는 스킬을 이 책에 담아내었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비즈니스 글쓰기, 글쓰기로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팁을 알려준다
모든 이가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글쓰기레 관심사가 모두다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ㄹ 읽고 있는 독자라면 글쓰기에 로망은 있을 듯하다
그런 분들을 위한 도움서가 이 책일 것이다
이 책은 글쓰기 기본기부터 챗GPT로 웹소설, 동화, 인문고전, 합격 자기소개서까지 완성할 수 있는 스킬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글쓰기로 생존하는 방법부터 맛깔난 고난도 글쓰기 스킬과 인공지능 챗GPT를 사용한 창조적 글쓰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맞게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달콤했으며 나의 도전고ㅏ 승부욕을 자극시켰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동경했으며 선망했던 1인으로 그런 분들은 존경한다
책읽기가 취미인 나로선 읽는 게 쓰는 것보다 쉽다 그러면서 쓰는 것에 대한 작은 도전을 고려해 보고 있는 것을 보면 막연한 동경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 이 책이였다
책 속에서...
최근에 “글을 왜 써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통찰하게 된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집필한 이지선 교수, 그녀는 봄날 오빠와 함께 집으로 가는 도중 소주를 다섯 병이나 마신 만취 운전 자에 의해 사고를 당합니다. 불길에 휩싸인 당시 23세 이지선의 몸은 55% 나 녹아내립니다. 치료를 위해 여덟 개의 손가락도 절단합니다. 사경을 헤 매고 깨어나서는 지옥의 형벌과 같은 생살을 도려내는 화상 치료를 받습 니다. 기약 없는 치료와 원망과 절망 속에서도 그녀는 남은 인생을 피해자 로 살고 싶지 않다고 결심합니다. 그리고, 글을 씁니다. 이렇게 탄생한 『지 선아 사랑해』는 40만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는 인생 2막 자기계발 유튜브 <조관일 TV>를 운영하는 1949년생 조관일 작가입니다.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 이후 꾸준히 책을 집필해 60여 권의 책을 발간하여 현재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연수익이 1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몸이 불편하고 나이가 들었어도 이들처럼 삶을 축복으로 여기며 젊었을 때보다 밀도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의 삶을 이토록 풍 요롭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글을 써왔느냐, 써오지 않았느냐입니다.
글쓰기가 제2의 인생을 극명하게 바꿔놓은 것입니다. 이지선 교수와 조관일 작가처럼 지금 현재 순간과 늘어난 수명을 축복으로 여기는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후기는 컬쳐블룸을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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