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색과 그 색과 어울어진 패션의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흥미롭게 읽었으며 패션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다채로운 색과 어우러져 살고 있다 그에 따라 감각적인 삶이 더욱더 부각되는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SNS에 자신의 삶을 표출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고 한 컷 사진속의 색은 더 큰 힘을 나타내며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식주 중애서 단연코 우리의 시각적 자극을 크게 일으키는 것은 패션이 아닐까 싶다 패션은 각자의 개성과 이미지를 나타내며 단순히 몸을 보호하며 입었던 시대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패션에서 디자인과 컬러감은 독특한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그 중에서 컬러가 가지는 이끌림은 패션 속에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세계의 역사 속에서 문화와 아우러진 컬러와 패션은 패션 아이콘이라는 파워풀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각 나라를 또한 어느 시대를 풍미한 트렌드로 자리잡았었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다 *발렌티노의 레드*프라다의 그린*에르메스의 오렌지 박스*코코 샤넬의 리틀 블랙 드레스*랄프 로렌과 막스 마라의 뉴트럴 브라운특히 패션 디자이너들은 특정 색조와 얽혀 있고 컬러 자체가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기도 한다 알만한 명품 브랜드의 고유색과 같은 컬러는 제품의 이미지와 브랜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각인시켰다 문화에 따라 태어날 때부터 남자와 여자는 다른 색의 옷을 입고, 죽음을 맞이할 때도 정해진 색의 수의가 입혀진다. 이렇게 컬러는 국가별, 시대별로 다른 의미가 있다. 유럽 중세 빅토리아 시대의 미망인은 검은 옷을 입었지만, 인도에서는 하얀 옷을 입었다. 아일랜드에서 녹색 옷은 행운을 의미하는 반면 중국에서 녹색 모자는 매춘, 불륜을 상징한다.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 다른 의미로 발현되는 컬러들은 이 책을 더욱더 집중하며 읽게 했으며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서 TPO에 따라 나에게 맞는 색과 나를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이 후기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