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엄사태와 2025년 대선, 트럼프의 파시스트적 행보가 극에 달하는 요즘, 가장 시의적절한 책이 아닐까싶다.
읽으며 몇번이나 밑줄을 긋게 되었는지!
극우의 음모론, 피해자행세, 비과학적 생떼쓰기가 왜 그토록 많은 사람에게 통하는지.. 초반 작가의 개인경험에 대해 이야기할때가 좀 고비인데 초반만 넘어가면 담론과 구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빨려들어갔다!
올해 읽은 책 중에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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