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와 설정이 비슷한데 어쩌면 이렇게 정반대의 소설이 나왔을까!!삼체 상의 암흑의 숲 이론을 때려부수는 따스함이란,,,,멸망 재앙 음모가 난무하는 지구위기 장르에서 이토록 희망적이고 흥미진진하며 미소가 지어지는 작품이 너무나 반갑다. 미쳐버린 흡입력으로 끊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