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북으로 들었는데, 아아.. 막판 최종보스 악당이 나올 때 구구절절하게 자신의 악행 히스토리에 대해 랩을 하는 전개라니... 뻔한 전개도 너무 많고.. 우연에 우연이 몇 백년에 걸쳐 전개되는 중반이후에는 완독을 포기할까 싶었다... 역사 웹소설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