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희네 집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
권윤덕 글 그림 / 길벗어린이 / 199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파트에서만 살아온 우리 아이들에게 단독주택을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렵

네요. 외가, 친가 모두 도시고 변변한 친척이 없어서 더 힘드네요.

우리 어릴땐 이런집이 더 많았는데...마당에선 화초도 가꾸고 강아지도 키우

고...옥상에 올라가 빨래도 말리고,밤이면 별도 보고...

우리 딸래미의 소원은 마당있는 집에서 강아지키우고 노는거래요.

옛 물건의 정취와 훈훈함을 느껴보세요.

이런 외가나 친가가 있는 친구들은 참 좋겠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