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말
최민호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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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너무 맘에 들어서 별 다섯개드림 제가 공포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기때문인데 이 작품이 그걸 잘 담아주네요 사회를 고발하는 느낌의 현실적인 스릴러입니다 좀비가 등장하지만 좀비에 초점이 맞춰진건 아니고 디스토피아를 잘그려내며 속도감있게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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