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비밀 - 오늘의 꿈을 내일의 성공으로 이끄는
마크 피셔 지음, 신윤경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 인생의 삶이 사인파의 주파수처럼 상부의 피크점이 있다면 하부의 피크점도 있는 법! 하지만 우리들은 인생이 내리막길로
접어든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절망하고 남은 인생이 여기서 끝나기라도 하듯 체념속에서 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한 순간일
뿐이라고 생각할 여유가 있는 사람은 거의가 없다. 그 순간의 삶이 인생의 전부가 걸린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장미의 비밀>의 주인공 피셔는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만 어느날 부터 인생의 주파수가 아랫방향으로 꺽이고 이를 극복
하기 위해 로마행 여행을 준비하게 되는데 자신이 예전에 책을 쓰는데 도움을 주었던 백반장자가 수십년만에 예기치 않은 메일을
보내게 된다. 로마에서 만나자는 것이다. 로마로 간 피셔는 백만장자를 만나게 되고 충격전이 사실을 전해듣는다. 백만장자는
피셔에게 그 임무를 받아들이는 순간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거라는 말을 듣고 피셔는 갈등하게 되는데..말라기는 1143년 부터 현재
까지 교황의 자리에 오를 112명의 인물에 대해서 예언을 했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그중 110번째 였고,지금의 교황인 베테딕토
16세는 111번째가 된다는것. 그리고 그를 이를 112번째 교황이 바로 로마인 베드로인데  그는 이 세상의 마지막 교황이 될 것이고
그가 교황의 자리를 계승하는 순간 바티칸은 종말을 맞이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지금 로마에는 강력한 권력을 등업업고 로마인
베드로가 교황으로 선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백만장자와 피셔는 베드로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장미의 비밀은 본격적인 상황전개가 펼쳐진다.백만장자는 '장미의 비밀'이라는 책을 통해
그동안 감춰졌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면 된다는 것인데 그 '장미의 비밀'의 내용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행복해 질 수 있
는 5가지 항목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게 다르고 진정한 삶을 누리며 살고자 하지만 인생이란 항상 행복만을 선사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똑같은 하루 하루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이겨낸 뒤 찾아오는 평화가 아닐
까 생각한다. 그래서 '장미의 비밀'에서는 말하고 있다. 많은 일들이 우리가 마음속에서 바라는대로 현실로 닥치기도 하는데 상황
이 더욱 나쁜 경우에는 사고로 까지 연결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억지로 한다면 항상 부작용이 일어
나게 된다는 간단한 진리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질문명의 시대에 이러한 가치가 존중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본연의 가치란 진정 이런것이 아닐까한다. 자신의 행복과 타인을 행복을 같이
존중해주는것. 삶의 매 순간마다 닥쳐오는 어려움을 같이 이겨나가는 지혜가 이 책에는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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