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식이란 책을 읽으면서 소재가 참신하고, 젊은이인데도 무게감있게 주제를 풀어나가는 것에 매력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조금은 '장미의 이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것도 같았어요. 제가 일본어교사이고, 요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처음으로 저자와의 만남이란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저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