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솔이의 추석 이야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2
이억배 지음 / 길벗어린이 / 199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 추석 전에 사서 아이들과 읽을려고 했는 데, 미루다가 추석이 지난 후에 사주게 되었네요. 엄마인 제가 볼 때는 시골에서 자란 옛날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좋았어요. 다행히 우리 아이들도 시댁이 시골인지라 이런 풍경이 익숙해져 "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집이다." 할 정도로 시골집이며, 가을밭에 풍성하게 익은 벼가 낯설지 않아서 무척 좋았어요. 그리고 추석차례를 지내고 산으로 올라가 조상님 묘에 절하고 하는 것들이 우리아이들에게는 이미 몇년에 걸쳐 계속 보고 지내는 일이라 직접 겪어 본 일이라 더욱 내용을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도시에 시댁이나 친정이 있는 집이라면 이 책으로 간접경험시키고, 가을 누렇게 벼가 익은 들녘으로 바람쐬이러 가보심이 어떨런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귀 만세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1
후쿠다 이와오 지음,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는 큰아들이 뿡, 하루는 작은아들이 뽕, 애들 아버지도 집에만 있으면 수시로 뽕, 뿡 , 뿌뿡 하도 요란하길래, 이 책을 사봤어요. 아이들도 덩달아 읽으면서 아버지 방귀는 시원하게 뿌뿡이라며 저희들끼리 희희덕거립니다. 방귀 하나도 가족이 이렇게  즐거우니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글을 옮길 때  한국 아이이름으로 번역이 되었으면 좋았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건 내 조끼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24
나까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세,5세 아이들이다 보니 책 수준이 애매합니다. 그러나 아직 내용이 긴 책보다 이야기가 짧고 재밌는 걸로 골라봤는 데, 의외로 아이들이 "조금 끼나?" 이 말에 저희들도 따라하며 좋아합니다.어른이 읽어도 살포시 입가에 웃음에 나오게 하는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살 전 꿀맛교육 - 행복한 일등으로 키우는
최연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나라에서 사교육없이 일하면서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웠다는데 깊이 감명을 받았읍니다.저 또한 두아들을 키우다 보니 재미있게 놀면서 하는 공부보다는 아이들이 억지로 이끌리어 하다시피 하고, 공부자체를 싫어해서 이 책을 사보게 되었어요. 재미있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면서 하는 방법이 들어있어서 참고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