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5세 아이들이다 보니 책 수준이 애매합니다. 그러나 아직 내용이 긴 책보다 이야기가 짧고 재밌는 걸로 골라봤는 데, 의외로 아이들이 "조금 끼나?" 이 말에 저희들도 따라하며 좋아합니다.어른이 읽어도 살포시 입가에 웃음에 나오게 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