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현대 가족 이야기
조주은 지음, 퍼슨웹 기획 / 이가서 / 2004년 1월

이책은 많은 시사적인 면들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이 줄수있는 것들은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먼가 많이 부족하다.. 노동자.. 그리고 거대기업.. 그리고 가족..이 이러한 이야기들은 머랄까.. 문학적 코드로 결합시켜보려고 시도한것은 아닐까.. 현실의 이야기이면서도 현실의 이야기 같지 않은 어떠한 포장이 존재하는것같다.먼가 알맹이가 빠진듯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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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에너지관리에 대한 내용이다. 칭찬은 그 대표적인 예일뿐이다. 그래서 이책의 제목은 에너지 관리.. 머 그런 것이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좀더 더 큰 범주로 말이다. 책의 내용은 쉽다. 하지만 약간 머라고 해야하나.. 작위적인 면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걸린다. 차라리 이솝우화식으로 만들면 더 좋치 안겠나하는 생각이 든다.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

음..

심리 실험 이야기 - 즐거운 일상을 만드는
시부야 쇼조 지음, 이규원 옮김 / 일빛 / 2003년 10월

흥미있는 이야기다. 작은 일상의 것들을 심리적으로 해석해서 이야기해준다..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사람의 작은 행동 조차도 심리적인 본능에 의해서 움직인다는것. 상당히 흥미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글쎄.. 저자의 심리적인 해석도 머랄까.. 주관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한것같다. 물론 심리적인것 자체의 성향상 객관적인 증명보다 직관적 증명이 가능하긴 하지만 말이다..

이제 그만!!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조상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3년 10월

이런류의 책들은 이제 그만나왔으면 좋겠다. 부자따라잡기는 이제 지겹다 못해.. 아주 신물이 난다. 물론 책이 팔리기 때문에 계속 이런류의 책들이 출간되는것이겠지만..물론 똑같은 붕어빵은 아니다. 어떤책은 10억을 애기하고 어떤책은 20억을 애기하는것만 다를뿐 본질적으론 거기서 거기다. 물론 이책도 젊은 부자를 애기한다. 하지만 기존의 책과 다를것은 하나도. 하나도 없다.

????

천재들의 뇌
로베르 클라르크 지음, 이세진 옮김 / 해나무 / 2003년 11월

결론이 없다.. 그저 나열뿐이다.. 그것이 이책의 가장 큰 결점이다. 물론 이 분야는 아직도 미개척분야이기 때문에 어떠한 결론을 맺는다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렇더라고.. 자료의 나열또는 그것의 이하에 머문다면.. 자료집이지.. 그 이상은 아니지않는가? 그리고 글의 내용도 동감하기 힘들었다. 천재의 머리는 따로 있는가? 그 원점의 전재부터 좀 문제가 있지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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