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의 비극
가토 다이조 지음, 오근영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를 키우는 문제는 정말 어렵고 힘든일이다. 아이의 인성,성격등 모든것들은 부모에 의해서 모두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의 아이에 대한 관심 그리고 바람직한 교육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우리 부모가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에 대해서 언급한다. 착한아이.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도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아이를 새로운 방법으로 잘 키우는것보다 현재 잘못 키우고 잇는 점들을 고치는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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