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크리스티안 노스럽 지음, 강현주 옮김 / 한문화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은 여러종류가 있다. 소설등의 문학과 실용서.. 바로 이책은 실용서란 무엇인지 절묘하게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서 먼가 의학적 상식을 넓히려는 생각이 있다면 읽지 않기를 권한다.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식의 의학 책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인간 본연의 에너지에 대해서 언급하고있고 읽으면서 고개를 끄떡이게 만들고 있는 그러한 책이다. 여자들이 많이 읽고 나 또한 아는 누가가 읽는것을 보고 그저 호기심에 봤는데 참 잘 봤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 약간 두꺼워서 좀 머랄까 부담감을 느낄지 모르겠다. 전문 의학서라는 것도 .. 하지만 내용은 아주 평이하고 좋다. 여자 친구가 읽기를 바라지만.. 할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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