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199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암.. 떠난다는것 그런것은 참 좋습니다. 누구나 꿈구고 누구나 해보고 싶어하죠 하지만 진정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바로 인도같은 그런 미지의 나라라면 말이죠 더더군 좋겠죠 류시화씨는 그런의미에서 굉장히 부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행도 하고 어떻게 보면 정말 풍류를 즐기는 사람이죠 참 좋겟습니다. 인도라는 나라도 갓다오고 그걸로 이렇게 책도 내서 생계도 꾸려나가고 저런 좋은 직업이 어디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도라는 곳이 류시화씨가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재미난곳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 아는 사람이 인도에서 실종.. 이 되서 사실 유시화씨가 하는 말하는 여유있는 여행가 정도의 말밖엔 알들리네요 하지만 좋아보입니다. 부럽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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