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 옆에 두고,신약읽을 때마다..혹은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메시지 신약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ㅣ The Message 시리즈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영봉 감수 / 복있는사람 / 2009년 10월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첫 믿음으로 돌아가게 도와주는 책이다.  

평생 소장하면서,  

신약을 읽을 때마다,  

함께 찾아보며 읽기에 좋은 책이다.  

현대언어로 씌여 있어, 전도하는 목적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으로,  

그리스도인이라면,  

적어도 집안에 한권정도 꼭 가지고 있으면서,  

자주 볼 만한 책이다. 

하나님께 내삶을 1%씩 더 드리려는 연습

하나님께 돌아오는 연습 ㅣ 연습 시리즈 1
김형준 지음, 석용욱 그림 / 예수전도단 / 2008년 11월

교회에서 하는 공동체모임에서 같이 읽게 되었고 수필형식의 책이다.

가볍게 그림을 보아가면서, 페이지를 넘기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한페이지에서 한참을 머무르며,  

목구멍에 뜨거운것이 넘치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책이다.   

작은 에피소드들이 묶여있지만, 전체적인 흐름도 잘 짜여져 있는 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특히 삽화가 오래동안 기억에 남고,   

죄를 특이한 방법으로 용서하는 바벰바부족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에 남는 책이다. 

나에게 남은 시간은?

The Last Lecture (Paperback)
랜디 포시 지음 / Hyperion Books / 2008년 4월

갑자기 맞이하게된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삶을 한번 돌아보게 하는 글.

그의 지혜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what matters most, 처럼 죽음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하는 책.

읽어보면 후회하지 않을 듯. 원서 영어도 쉽게 씌여져서,, 영어공부에도 좋고..

새로운 동화들

[중고] 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 웅진 이야기 모음집
보물섬 지음 / 웅진주니어 / 1996년 12월

기존에 널리 알려진 것과 내용이 새로와서, 읽어주는 사람도 재미가 있다.

단지 그림이 별로 없어 보여주면서 읽기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