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바른 언어습관을 위한 그림책
첫 대화법 연습책
바꿔 봐 바꿔 봐 뾰족뾰족 미운 말
주니어RHK
'예쁜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기분 좋게 하는 말이야.'미운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슬프게 하는 말이지.
'예쁜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기분 좋게 하는 말이야.
'미운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하는 말이지.
이걸 아는 어른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아이는 어떨까.
미운 말을 내뱉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함께 예쁜 말을 찾아보는 연습을 통해
아이의 언어 습관뿐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질 것 같다
그저 '예쁜 말을 쓰자.'가 아닌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해 주어
아이가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네가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쁜 말은
상대도 똑같이 느낄 거라는 이야기에 생각에 잠기는 아이다
감정에 솔직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것!
그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아이도 잘 알고 있기에
함께 조금씩 연습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