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귀한 요즘
훈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칭찬이든 꾸중이든 어느 하나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 더
칭찬이든 꾸중이든 거짓이면 안 된다는 것
아이도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기에
거짓된 칭찬과 꾸중은 아이에게 실패를 사주하는 꼴이 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아이에게 핑계를 제공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회피하지 않을 용기를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결과에 지래 겁먹지 않고 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책에는 많은 예시와 실험이 실려있는데
과거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 쉽게 와닿았고
내 아이의 모습에 투영하여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