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기르는 새
야나 지음 / 올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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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길러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마음 속 진짜 행복을 찾아주는 그림책

씨앗이 아주 많은 깜비아노는
씨앗을 심고
뭐가 나올까 두근대며 기다린다
시도 읊고 노래도 부르면서
그러다 긴 기다림에 지쳐 씨앗을 버리고 길을 떠난다

다시 돌아온 깜비아노,
마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깜비아노가 흘리고 간 씨앗이
여기저기에서 열매를 맺었던 거야.
이웃들은 서로 열매를 나눠 가졌어."

씨앗이 싹이 트고 열매를 맺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기다림 끝에 열매는 달콤하다

인내와 희망,
그리고 진짜 행복이 뭔지
알려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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