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에 있으면 좋겠어."
일을 시작하고
아이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일하는 엄마를 이해시키고픈 마음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중요하고 멋진 사람이지.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중요하고 멋진 사람이지.
아이가 엄마를 필요로 하는 것만큼
밖에서도 중요하고 멋진 엄마
아이는 청소, 빨래를 돕고
내 할 일을 스스로 해내면서
출근하는 엄마를 응원하기로 한다
이런 생각은 미처 해보지 못했는데
엄마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온 가족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에 충실하고
가정에서 또한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