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기다려지는 따뜻한 표지와
희망적인 메시지가 잘 어울리는 그림책
무엇이든, 언젠가는
같은 상황에서
같은 것을 보지만
각자 느끼는 게 다르듯
누군가에게는 흔한 거리 풍경이
어린아이 눈에는 분명한 문제로 보인다
아주 작은 것이
엄청난 변화를 만든다는 아이의 믿음
그 믿음에 보답하듯
작은 희망이 솟아났다
언젠가, 어딘가에서넌 친구를 만날 거야.너와 나란히 꿈꾸고,네 꿈을 믿어 주고,함께 맞서 싸워 줄 친구.
언젠가, 어딘가에서
넌 친구를 만날 거야.
너와 나란히 꿈꾸고,
네 꿈을 믿어 주고,
함께 맞서 싸워 줄 친구.
그게 무엇이든,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따뜻한 그림책
가까운 곳에 두고
자주자주 읽혀주고 싶은 책이다
꽃밭에 물을 주는 아이처럼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