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할 만한 그림에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로
따뜻한 시적 이야기가 가득한 그림책
모든 존재는 특별해요
생명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엄마 그리고 아기 아닐까
소재만으로도 아이는 호기심 가득했고
귀 기울여 들어주었다
넌 이처럼 작고 소중한 존재.하루를 기쁘게 만들어 주는 너,우리 마음을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게 해.
넌 이처럼 작고 소중한 존재.
하루를 기쁘게 만들어 주는 너,
우리 마음을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게 해.
서로에게 이런 존재이고 싶다
가끔은 화도 내고 조급한 엄마지만
이 책을 빌어 속삭여 본다
그림이 그렇고
시가 그렇듯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상해 보게 한다
문학적 표현 맛을 보고
시와 친해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
자라는 아이에게 두고두고 읽히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