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호 (지은이) 서정시학2025-03-10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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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키치의 거부
유종호 지음 / 서정시학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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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철 2026-08-31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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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철 2026-08-31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월달 희망도서

01 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 나민애

02 사업의 철학 (10주년 기념판) 검색 마이클 E. 거버

03 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04 늙지 않는 몸

05 블루프린트 -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06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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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철 2026-08-31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리스마 - 컬트빌리

아~
신라의 밤~~이~여

이 세상에서 꿈꾸던 나의 인생은
세월 가면 잊혀지는 그런게 아니야
하루를 살다가도 영원토록 기억되는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영웅처럼 사는 거야

이 세상에서 꿈꾸던 나의 사랑은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게 아니야
하루를 사랑해도 숨이막혀 미칠듯한 사랑
그게 바로 나야 영화처럼 사는거야
어둠을 제압하는 불타는 눈빛
폭풍을 잠재우는 잔잔한 미소
세상 모든 만물들이 고개를 숙이고
하늘을 끌어 안는 넉넉한 가슴
대지를 불사르는 뜨거운 정열
그게 바로 나야 거침없는 카리스마

이 세상에서 펼쳐진 나의 인생은
오랜 세월 꿈꿔왔던 그런게 아니야 하지만
세월앞에 모든 것을 포기하진 않아
그게 바로 나야 희망속에 사는거야
어둠을 제압하는 불타는 눈빛
폭풍을 잠재우는 잔잔한 미소
세상 모든 만물들이 고개를 숙이고
하늘을 끌어안는 넉넉한 가슴
대지를 불사르는 뜨거운 정열
그게 바로 나야 거침없는 카리스마
어둠을 제압하는 불타는 눈빛
폭풍을 잠재우는 잔잔한 미소
세상 모든 만물들이 고개를 숙이고
하늘을 끌어안는 넉넉한 가슴
대지를 불사르는 뜨거운 정열
그게 바로 나야 거침없는 카리스마
하늘을 끌어안는 넉넉한 가슴
대지를 불사르는 뜨거운 정열
그게 바로 나야 거침없는 카리스마
그게 바로 나야 거침없는 카리스마

조훈철 2026-08-31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인 - 김경호

많이 아팠었어
긴 호흡에도 가라앉지 않아
지독한 그리움을 앓게 한
날 울린 사랑 너였어
가끔씩 만났지 서로가 다른 연인에게
묶여있는 지금도
마음 속에는 너를 인정하는 나
네 앞에 서면 또 울어
한 번 파놓았던 아픈 사랑은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
이제 다 잊도록 우리 조금만 노력해
다신 와선 안될 길을 오지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 것 같아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왜 넌 더 슬픈지

너 생각나는지 잠에서 듣던 빗소리가
우릴 닮았다던 말
함께 즐기던 하얀 와인 한 잔을
우리 눈물이라던 말
그래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싫은 일도 참아내는 것
네 연인까지도 울리지 않게 하는 것
알아 한번 빗나갔던 사랑은
다시 어긋나기에
우리 사랑은 처음 만난 그 때부터 아팠던 거야
이제 너와의 모든 사랑에
인연의 끈을 놓아도
마음 흔들려선 안돼
앞으론 그를 위해서 사는 거야
그래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싫은 일도 참아내는 것
잊지 못하면서 잊은 듯 살아주는 것
잘가 지금 네가 등을 돌린 채
걸음 멈춘 까닭은
마지막이 될 목 매이는 이 한마디
널 사랑해
내게 간절한 네 사랑은 그만큼 뿐인걸

조훈철 2026-08-31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손 - 현진우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조훈철 2026-08-31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봤다 심봤어

심봤다 심봤다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께 효도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기도 하고 일어나 희망을 안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께 효도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시집가야지

심봤다 심봤다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시집가야지 나 시집가야지
심봤다 심봤다



조훈철 2026-08-31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려한 날은 가고 (1988年) - 유열 (2집)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가네 우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가네 우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가네 우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조훈철 2026-08-31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없던 사랑 - 홍수철


철없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 체 이별도 모르는 체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조훈철 2026-08-31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상에서 영원으로 - 정경화

길 잃은 세상위에 모든 사람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랑 있어
아직 불행하지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세상에 마지막 밤이 올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대 마주하기를
천국에 푸른밤이 열리면

만일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사람들 나를 맞으며
바람처럼 내가 다녀온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대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가
세월지나 내 모습 몰라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에 기억을
아름다운 낙인 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속에 나를 찾아

조훈철 2026-08-31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등병의 편지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젊은 날의 꿈이여


조훈철 2026-08-31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급실 - izi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내 편이되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난 멋대로 한거
용서할 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 밖에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조훈철 2026-08-31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사탕 - 윤도현

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는 더러운 내 삶의
보이는 것은 얼룩진 추억속의 나

고통의 시간만 보낸 뒤에는
텅 빈 하늘만이 아름다웠네
그 하늘마저 희미해지고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남아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 시간들도 다시 오지 않아
어지러워 눈을 감고 싶어
내 갈 곳은 다시 못 올 그 곳뿐이야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 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 곳으로

조훈철 2026-08-31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어져 간 사람아 - 박상민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 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 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멀리 떠나버린 그대여
저 하늘위에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 마오
멀리 떠나버렸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워어어어어 워

조훈철 2026-08-31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 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꿈에 -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