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호하다.
막걸리 기행이라기엔 너무나 내용이 부실하다.
양조장 기행이라기에도 적합하지 않게 느껴진다.
그냥 이도저도 아닌..
어디엔 이런 막걸리가 있다더라...식일 뿐이다.
좀더 심도있고, 자세한 막걸리 리뷰를 원했는데..
막걸리 기행..이라기엔 제목이 아깝게 느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