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상담하는 보험설계사를 만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위의 상담과정을 보면서 보험가입자 입장에서의 반성도 하게 된다. 분할 납이기 때문에 만만해 보이지만 보통 매월 10만원 이상을 최소 10년 ~30년 단위로 납부를 하게되니 왠만한 자동차를 사는 것보다 비쌀 수 있는 액수인데, 그만큼 신중하게 확인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암보험은 소액암 개수가 적은 암진단비, 보험료가 저렴한 암진단비로 선택하라, 입원일당은 보험료 대비 가장 비효율적 담보이다.
아깝게만 느껴지는 사업비, 사업비 10%에 수익률이 10%라면 0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