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돌보지 않은 케이스릴러
변지안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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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와 여경 두 캐릭터에 정이 가서 쭉 읽을 수 있었다.

그 둘을 낳은 핏줄이 이어진 여자들과 이어지지 않은 여자들로

인해 꼬이고 꼬인 실타래 같은 이야기

탄탄한 구성은 아니지만, 스토리로서는 충분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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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 사는 네 여자
미우라 시온 지음, 이소담 옮김 / 살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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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친구, 친구의친구 4명이 모여사는 집.

내가 더 어릴적 가끔 상상했던 친구들과 사는 공상을

기억에서 끄집어내 줬다.

머리아픈 생활감 묻어나는 이야기가 빠져있고

몽글몽글한 판타지 섞인
,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풀려가는 이야기라

훈훈만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소설이니까.... 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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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사쿠라기 시노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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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인줄 알고 고른 책..

남녀관계에 대한 풀이가 일본스러운 소설... 한국에서는 아직

볼 수 없을 내용.

일본은 성인 남녀관계에 가족이 덜 보이고

남녀 그 자신에 더 중심을 둔다.. ㅡㅡ? 는 느낌

일단 장인어른이 현실에도 있다면 정말 존경할만한 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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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왜? - 반일과 혐한의 평행선에서, 일본인 서울 특파원의 한일관계 리포트
사와다 가쓰미 지음, 정태섭 옮김 / 책과함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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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읽어도 좋을 책.
분명 내용을 거의 다 잊을 것 같다.
한국과 일본의 기본적인 사고의 다른점을
사실에 가깝게 말해준 책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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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일기 - 슬기로운 식탐 탐구 생활 오봄문고 3
최미랑 지음 / 오월의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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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물의 가능성을 상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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