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에 사는 네 여자
미우라 시온 지음, 이소담 옮김 / 살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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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친구, 친구의친구 4명이 모여사는 집.

내가 더 어릴적 가끔 상상했던 친구들과 사는 공상을

기억에서 끄집어내 줬다.

머리아픈 생활감 묻어나는 이야기가 빠져있고

몽글몽글한 판타지 섞인
,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풀려가는 이야기라

훈훈만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소설이니까.... 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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