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닫을 거야. 마치 그렇게 된 사람이 내가 아닌 것처럼.그리고 다시는 쳐다보지 않을 거야, 나의 지난 인생을 그런안전장치를 만들고 싶어.""음...……… 조금씩 이사를 가는 거네?"내가 물었다."그렇게 내가 나에게서 나를 완벽히 떼어 내는 거지.""정체성 옮기기라………… 왠지 엄청나게 슬퍼. 사실 나도그런 상상을 한 적이 있어. 그런데 나는 시인으로서 그렇게되면 다른 무엇도 되지 못할 것 같아." - P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