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에 행복을 대입했다. 어떤 시련이 와도 그럼에도 행복할 수있다는 태도를 가졌더니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해야겠다는생각이 더 이상 들지 않았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행복이니까,
이미 나는 행복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준비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불행이 닥칠까봐 초조해하던 마음도 차분해졌다. 어떤 일이잘못되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아‘라는 마음을 선택하면, 겉으로 보기에는 일이 잘못되었어도 속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 P6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