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가의 책에 부끄러운 한국 교육에 대해 써있는 부분...
(작가에게 한국에서 살고 있는 상담자가 편지를 쓴 내용 중에서...)
난 아직까지 애들을 놀리고만 있지만
나도 자꾸 불안해지기는 한다...영어도 보내야 할거 같고 다른 것도...
근데 이 부분을 보니... 나까지 부끄러워진다.

한국 엄마들은 교육열이 매우 높아요. 학교 선생님들도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열성적으로 교육시킨다는 것을 알아서인지 수업 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아요. 어차피 어려운 내용은 학원에 가서 따로 배울것을 아니까요. 한국 아이들은 노는 시간이 거의 없고 학교를 마치면곧바로 학원에 가요. 하지만 아이들은 마땅히 많이 놀아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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