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아이를 사랑하되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방해하지말고, 구체적인 일에 대한 관심을 줄여 보세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고 아이 앞에서 조금 약해 지세요. 조금 ‘무능‘ 해져 보세요.
관심을 조금 줄인다고 해서 딸에게 문제가 생길까 혹은 스스로 좋은엄마가 되지 못할까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의 간섭이 줄어들면 아이의 상황은 더 좋아질 거예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심리적으로 딸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은 신뢰와 기다림이에요. 이것이 가장 진실한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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