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 Boy (Paperback)
Nick Hornby 지음 / Riverhead Books / 2002년 4월
품절


이 책은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있고, 내용들은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라 생각되어 전 구매할때 궁금했던 점 위주로 리뷰를 쓸까해요.

일단 이 책의 장점을 꼽으라면
1. 문장구조와 단어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수능 단어장정도 적당히 알고계시면 그닥 어렵지 않에 읽으실 수 있을듯하고요. 화려한 수식어가 많지 않아서 독해거 비교적 쉬워요.

2. 영화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보시면 훨씬 읽기 수월하고, 영화로도 공부하고, 책으로도 공부할 수 있어서 관련자료가 많다는 점

3. 휴대성. 정말 마음에 들어요. 무게가 두루말이 휴지 한 개정도와 비슷한것 같아요.( 적당한 비유를 찾으려고 직접 휴지와 함께 들어봤어요 ㅋㅋ) 크기도 일반 국내 책보다는 아주 약간 작아서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요. 옆의 A4용지와 비교해보시면 될듯. 사진과는 달리 A4용지의 가로사이즈보다 약간 짦은 길이에요.

* 참고할 점 : 책 표지의 재질은 대부분의 원서가 그렇듯 두꺼운 종이정도의 재질이라 관리를 잘 못하시면 끝부분이 닳거나 구겨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전 비닐로 한번 쌌는데요. 이 사진 역시 비닐로 싼 다음의 사진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책을 펼친 모습을 A4용지와 와 비교해보았어요. 원서들처럼 이 책 역시 속지는 갱지느낌이지만 그닥 거칠진 않고요. 신문냄새가 나요.글씨크기는 우리나라 책보다는 아주 약간 작은듯. 8~9포인트 정도 될것 같네요.

뒷표지에요. 전 원서책은 이상하게 뒷표지를 보면 뿌듯하더라고요. 계속 원서를 읽어나가다며 어느새 훅~ 늘어있는 영어실력을 발견하게 되길 기대하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