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기획자가 굉장히 능력 있기에,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길래 항상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것일까 항상 궁금하고 존경스러웠다.
그러던 차에 마침 기획자 중의 기획자! 최장수님의 책이 개정되었다니, 아주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잖아?
무엇보다 책 소개 추천인에서 송은이, 김소영 님의 이름을 보고 더 기대하게 됐었다.
본업에서 이미 최정상을 찍고, 새로운 분야에서도 자기만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넓혀가고 있는 대표주자 두 분의 추천을 보고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